경기내용

경기내용 여성을 위한 스포츠라고 해서 '얌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운동량은 농구에 크게 뒤지지 않고 몸싸움만 없다 뿐이지 경기가 상당히 '파워풀'하다. 넷볼은 한 팀이 7~9명으로 구성된다. 반드시 규격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경기장은 세로 30.5m, 가로 15.25m의 직사각형으로 양 끝에 높이 3.05m의 골포스트에 링(바구니)이 걸려 있다. 농구와 크게 다른 점은 코트가 크게 셋, 더 세세하게는 다섯으로 나뉘어 있고 드리블이 없다는 점. 코트는 가운데가 센터서드, 양쪽이 골서드다. 골서드의 양단에 있는 골포스트에는 반지름 4.88m의 골서클이 그려진다. 선수들은 골슈터(GS), 골어택(AG), 윙어택(WA), 센터(C), 골키퍼(GK), 골디펜스(GD), 윙디펜스(WD) 등으로 공격자와 수비자가 나뉘어 영문 약자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각 경기자는 포지션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제한된다. 예컨대 골슈터는 골서클과 골서드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반면 골키퍼는 자기 팀 쪽의 골서클과 골서드로 움직임이 제한된다. 즉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2명, 이를 막는 수비수도 2명이며 이들이 활동하는 골구역에는 다른 선수가 진입할 수 없다. 상대팀 선수와의 거리도 90㎝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하므로 축구나 농구에서 일어나는 심한 몸싸움이 있을 수 없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 30분이나 각 15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넷볼협회(www.netballkorea.co.kr·063-227-8773)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